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윙키 소프트 (문단 편집) === 루머의 종식 === 그리고 2010년 마장기신 리메이크가 발표되고 윙키 소프트가 제작에 참여한다는 얘기가 밝혀지면서 루머가 종식되었다. [[패미통]] 인터뷰에서 '마장기신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애초에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는 마장기신의 (윙키 소프트에 의한) 리메이크를 상정하고 시작한 프로젝트"''' 라고 밝혔다. 이후 블로그에서 상세를 밝혔다. 테라다를 비롯한 슈로대 제작진은 진마장기신, 애니메이션, 알파 시리즈의 마장기신 참전 등으로 마장기신을 띄워보려고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팬들의 반응은 저조했고, 결국 마장기신의 원전인 마장기신 LOE를 다시 부활시키는 것이 최적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 그러나 마장기신 LOE는 기본적으로 판권 슈로대인 '제~차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플롯에 기댄 작품이기 때문에 그대로 재조명하기엔 무리가 따랐다. 결국 판권 문제가 없는 자사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주축으로 '제~차 슈퍼로봇대전'에 해당하는 지상 세계의 전쟁을 묘사해서 마장기신 LOE와 내용을 링크하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것이 OG라고 한다.[[https://blog.spalog.jp/?eid=827442|#참조]] 그리고 실제로 이 말대로 OG 시리즈는 GBA 때부터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조보크,마장기신을 비롯한 윙키 슈로대의 설정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마장기신하고도 스토리가 이어지게끔 구성이 맞춰진 전개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되면 이미 OG1이 처음 발매된 2002년부터 프로젝트 실행 동의, 스토리와 설정 감수 등 어떤 형태로든 윙키와 반프 사이에 얘기가 있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두 회사의 불화 자체가 애초에 없었단 얘기가 된다. 결국 두 회사가 이미 합의가 된 상태이므로 어느쪽에 저작권이 있든 그것과는 무관하게 앞으로의 OG 시리즈에 마장기신 관련 설정이나 캐릭터들은 문제 없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할 수 있다. 사실상 마장기신의 판권 문제에 대한 루머나 논쟁은 이걸로 종식이 되었고, 2012년 11월29일에 PS3으로 발매되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슈퍼로봇대전 EX]]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지상인 소환사건의 시나리오가 들어가게 되었으며,라 기아스가 초반부의 전장에 들어가게 됨으로서 라 기아스의 인물들과 기체들이 전부 등장하게 되었으므로 확정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좀 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토리의 흐름에 관한 문제였다는게 정확한 이유였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2016년 2월 윙키 소프트의 파산으로 마장기신의 판권은 다른 회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판권 문제는 이로써 완전히 끝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